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(문단 편집) ====# [[스가 요시히데]] (현임) #==== || {{{+2 '''[[자유민주당(일본)|[[파일:자유민주당(일본) 로고.svg|height=25]]]]''' }}} ||<:>{{{+1 '''[[스가 요시히데|{{{#FFFFFF 스가 요시히데 (菅義偉)}}}]]'''}}}|| ||<-2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가 요시히데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 '''출생'''}}} || [[1948년]] [[12월 6일]] (72세) || || {{{#fff '''현직'''}}} || [[일본국 내각총리대신|내각총리대신]] 겸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유민주당]] 총재[br][[중의원]] 의원 {{{-2 ([[가나가와 2구]] · 8선)}}}[br]'''2021. 9. 3. 불출마 선언''' || 2021년 7월 17일, 모든 후보 중 가장 먼저 총재 선거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.[[https://mainichi.jp/articles/20210728/ddm/005/010/161000c|#]] 뒤이어 [[니카이 도시히로]] 간사장과 호소다파의 영수인 [[호소다 히로유키]]가 스가 총리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무투표 당선을 시키자고 주장하는 등 무난히 재선을 향한 가도를 밟아나가고 있었다. 하지만 8월 22일에 열린 [[2021년 요코하마시장 선거|요코하마시장 선거]]로 인해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. 스가 총리와 자민당 중앙당이 전면에 나서 한껏 힘을 실어준 [[오코노기 하치로]] 후보가 제1야당 [[입헌민주당(2020년)|입헌민주당]]의 추천을 받은 [[야마나카 다케하루]] 후보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. 안그래도 앞서 있었던 [[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|4월 보궐선거]]에서도 3전 3패의 성적표를 받아 국정선거 지도력에 의문부호가 붙은 상황에서 요코하마 시장 선거를 본인이 나서 정권심판 선거로 만들어버리면서 자기 발등을 찍고 만 것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903023300073|#]] 그래도 시장 선거 패배 당시까지는 총재 선거 출마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으나 그로부터 4일 뒤인 26일에 [[기시다 후미오]] 전 정조회장이 스가 총리 추대의 분위기를 깨고 유력 후보 중엔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.[[https://mainichi.jp/articles/20210826/k00/00m/010/196000c|#]] 거기에 도쿄 올림픽 폐막 이후로도 지지율은 하락세를 이어가 20% 중반대를 기록하면서 자민당 내에서도 스가 총리를 얼굴로는 곧 있을 총선을 감당하기 어렵겠다는 회의론이 나오기 시작한다. 기시다 후미오가 니카이 간사장 교체 등 당 혁신안을 공약으로 내밀자, 선제적으로 8월 31일 니카이 간사장 등 당 중진들을 교체하기로 한다. 한편 같은 날 아예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고 총재 선거를 뒤로 미룬다는 보도까지 나왔으나[[https://mainichi.jp/articles/20210831/k00/00m/010/347000c|#]] 스가 총리는 이를 다음날 공개적으로 부정했다. 갑자기 2021년 9월 3일, 오전에 열린 당 임시 간부회의에서 총재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관저에서 이를 공식 발표했다.[[https://mainichi.jp/articles/20210831/k00/00m/010/347000c|#]] 자민당 현직 총재로서는 아주 이례적으로 스스로 총재선거 출마를 포기하는 상황이 되어 당내에서도 당혹스런 반응을 보였다. 하지만 스가 총리의 불출마를 계기로 [[고노 다로]] 행정개혁담당대신 등 출마를 저울질하던 다른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당초 스가 vs 기시다의 승부로 예상되었던 총재 선거는 점점 혼전으로 흐르게 되었다. 그래서 만약 [[이시바 시게루]] 전 간사장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고노 vs 기시다의 승부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이시바는 고노를 지지하는 대신 불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